천국을 잠시 들렀다. 그러나 김X천국일줄은 누가 알았으랴.
“여기가 김X천국이어도 되는 부분이에요?”
당연하지! 신은 김밥을 통통 썰면서 대꾸했다.
“천국은 누구든지 겁먹지 않고 마음 편하게 올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단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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